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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논문 10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5. 유종의 미, 논문 - 독일 석사 논문 출력, 제출 및 최종 서류 받기

[이전 발행 글] 2024.01.27 - [30대, 퇴사하고 독일/국내파 문과생 독일 석사 유학] -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0. 유종의 미, 논문 - 논문 작성 계획 2024.01.30 - [30대, 퇴사하고 독일/국내파 문과생 독일 석사 유학] -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1. 유종의 미, 논문 - 논문 주제 선정 2024.01.31 - [30대, 퇴사하고 독일/국내파 문과생 독일 석사 유학] -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2. 유종의 미, 논문 - 논문 연구 계획 2024.02.01 - [30대, 퇴사하고 독일/국내파 문과생 독일 석사 유학] -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3. 유종의 미, 논문 - 논문 지도 교수님 선정 2024.02.02 - [30대, 퇴사하고 ..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4. 유종의 미, 논문 - 독일에서 논문 쓸 때 유용한 사이트, 소프트웨어, 유의할 점

[이전 발행 글] 2024.01.27 - [30대, 퇴사하고 독일/국내파 문과생 독일 석사 유학] -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0. 유종의 미, 논문 - 논문 작성 계획 2024.01.30 - [30대, 퇴사하고 독일/국내파 문과생 독일 석사 유학] -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1. 유종의 미, 논문 - 논문 주제 선정 2024.01.31 - [30대, 퇴사하고 독일/국내파 문과생 독일 석사 유학] -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2. 유종의 미, 논문 - 논문 연구 계획 2024.02.01 - [30대, 퇴사하고 독일/국내파 문과생 독일 석사 유학] -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3. 유종의 미, 논문 - 논문 지도 교수님 선정 논문 시리즈에서 다룰 내용들 A. 논문 작성..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3. 유종의 미, 논문 - 논문 지도 교수님 선정

[이전 발행 글] 2024.01.27 - [30대, 퇴사하고 독일/국내파 문과생 독일 석사 유학] -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0. 유종의 미, 논문 - 논문 작성 계획 2024.01.30 - [30대, 퇴사하고 독일/국내파 문과생 독일 석사 유학] -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1. 유종의 미, 논문 - 논문 주제 선정 2024.01.31 - [30대, 퇴사하고 독일/국내파 문과생 독일 석사 유학] -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2. 유종의 미, 논문 - 논문 연구 계획 논문 시리즈에서 다룰 내용들 A. 논문 작성 계획 B. 논문 주제 선정 C. 논문 연구 계획 D. 논문 지도 교수님 선정 E. 논문 작성 F. 논문 제출 D. 논문 지도 교수님 선정 이 부분은 말 그대로 교수님께..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2. 유종의 미, 논문 - 논문 연구 계획

[이전 발행 글] 2024.01.27 - [30대, 퇴사하고 독일/국내파 문과생 독일 석사 유학] -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0. 유종의 미, 논문 - 논문 작성 계획 2024.01.30 - [30대, 퇴사하고 독일/국내파 문과생 독일 석사 유학] -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1. 유종의 미, 논문 - 논문 주제 선정 논문 시리즈에서 다룰 내용들 A. 논문 작성 계획 B. 논문 주제 선정 C. 논문 연구 계획 D. 논문 지도 교수님 선정 E. 논문 작성 F. 논문 제출 C. 논문 연구 계획 나의 경험과 주변에서 본 경우에 의하면, 논문 지도 교수님 선정 전에 한국에서는 논문 계획서를 작성해야 하지만 독일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그래도 논문 주제가 대략적으로라도 정해졌다면, 교수님 ..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1. 유종의 미, 논문 - 논문 주제 선정

[이전 발행 글] 2024.01.27 - [30대, 퇴사하고 독일/국내파 문과생 독일 석사 유학] -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0. 유종의 미, 논문 - 논문 작성 계획 논문 시리즈에서 다룰 내용들 A. 논문 작성 계획 B. 논문 주제 선정 C. 논문 연구 계획 D. 논문 지도 교수님 선정 E. 논문 작성 F. 논문 제출 B. 논문 주제 선정 논문 주제 선정은 간단하게 나누면 직접 발굴 하는 경우와 공지된 주제에 지원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나는 대학교에서 논문 주제를 직접 발굴해서 작성한 경우이다. 때문에 이 글에서는 특히 본인이 주제를 찾아야 하는 경우(아마 대부분 대학교에서 쓰는 경우) 경험에 중점을 두고 작성해 보기로 한다. B.1. 논문 주제 선정: 공지된 주제에 지원 공지된 논문 ..

[국내파 직장인 독일 석사 유학] 0. 유종의 미, 논문 - 논문 작성 계획

이번 시리즈는 독일 대학교 석사의 마지막 과정이자 이 카테고리의 마지막 시리즈인 논문 작성이다. 작년에 논문 썼던 때를 회고해 보면, 일단 나는 어떤 과제든 주제선정이 8할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독일 대학교 석사 논문은 쓰기 전 주제 선정 및 지도 교수님 선정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다. 막상 쓰는 시간 동안 논문 작성에 대한 큰 스트레스는 받지 않았다. 논문을 쓰는 동안 구직과 결혼을 동시에(...)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른 일을 병행하느라 스트레스받고 피곤했지만 이건 논문 자체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아니었다. 논문 작성은 사전에 계획한 대로 흘러갔고, 예상보다 조금 지연되긴 했지만 과정의 큰 변화는 없었다. 논문 심사 결과는 최고점인 1,0을 받고 끝냈다. 부디 독일 대학교 석사 과정을 ..

20230426 번아웃을 재해석하는 건에 대하여.

2020년부터 준비해 온 독일 석사, 졸업이 코 앞에 닥치니 또 이런다. 번아웃. 4월 둘째 주쯤 독일의 큰 연휴 기간이 있다. 부활절이다. 보통 이 기간에는 짧게는 4일부터 길게는 열흘까지 연차를 내고 연휴를 즐긴다. 한국에서의 큰 명절이 연초 구정과 가을쯤 추석이라면, 독일에서의 큰 명절은 봄의 부활절과 겨울의 크리스마스 및 연말 기간인 것 같다. 이때는 다들 쉬엄쉬엄 하는 기간이다. 나는 부활절을 맞아 논문에 집중하고 남편과 쉬는 Work hard & Play hard 한 일정을 계획했다. 그런데 딱 부활절 연휴 직전 날부터 몸이 아팠다. 그전 주 남편이 아팠는데, 코로나 걸렸을 때와 거의 똑같은 증상이었고, 그가 나을 쯤에는 내가 아프기 시작했다. 코로나 걸렸을 때와 똑같은 증상이었다. 으슬으슬 ..

왕십리홍 2023.04.26

20230320 독일 석사 마지막 학기 시작 근황: 결혼 & 논문 시작

지난번 근황을 올리고 3주 사이 큰 변화가 2가지 있었다: 결혼 및 논문 시작. 그래서 누군가 근황 물어볼 때마다 "아, 논문 시작했고 결혼했어"라고 하는데, 듣는 사람이 더 놀라며 "두 가지를 한 번에 했다고? 기분이 어때? 아, 아니 일단 축하해!!!" 하고 당황하는 상황이 종종 생기고 있다.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을 정말 거짓말 안 하고 근 1달 사이에 50번은 들은 것 같은데, 거두절미하고 답하자면 '이전보다 약간 더 안정되고 행복하다'는 것이다. 우선 결혼에 대해서. 2주전 우리는 독일 시청에서 직계가족과 증인이 되어준 가장 가까운 친구들이 모인 가운데 결혼을 했다. 피로연과 한국 예식을 졸업 후 따로 진행할 테니, 이 예식은 우리의 가장 작은 결혼 행사였다. 하지만 처음이자 공식적인 결혼 행사였..

왕십리홍 2023.03.20

20230227 독일 석사 3학기 끝

길게만 느껴졌던 3학기가 드디어 끝났다. 2월 초 마지막 필기 시험을 보자마자, 그 다음날 짐을 싸서, 2주동안 한국에 다녀왔다. 이번에는 남자친구가 동행하지 않고 혼자 간 덕분에, 엄마네 아파트에 머물면서 내키는대로 시간을 보내면서 지냈다. 남자친구가 함께 갈 때는 아무래도 한국을 더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여행객처럼 관광지를 가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내가 서울에 살던 모습 그대로 지내고 왔다. 미국에서 언니와 형부도 와서 다같이 2주동안 휴가를 즐겼다. 덕분에 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짧지 않게 느껴질만큼 충만한 시간을 보냈고 행복했다. 한국에 다녀오니 마음은 에너지 충전이 되었는데, 체력은 바닥이 났다. 12월부터는 주말 가리지 않고 밤 11시까지 항상 일이나 공부를 하면서 2달은 보내다가 한국에 ..

왕십리홍 2023.02.27

20221108 독일 석사 3학기째, 논문 주제 찾기

독일 석사 지원기를 본격적으로 쓰려고 한 게 이 블로그의 시작이었는데, 어느새 논문 주제에 대해서 글을 쓰고 있다!! 나는 2023년 여름학기 (3월~9월)에 논문을 작성할 예정인데, 가능한 비공식적으로 1~2달이라도 빨리 시작하고 싶어서 요새 틈만 나면 논문 주제를 탐색 중이다. 이번 달 내로 지도교수님 컨택해서 주제 선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학교에 오픈 토픽이 많이 제시되는 경우에는 그중 가장 만만한 거관심 있는 것을 선택해서 할 수도 있다. 다만, 우리 학교 프로그램은 신생이다 보니 아직 교수님이 제시하는 오픈 토픽이 많지 않아서, 나는 내가 직접 주제를 찾아 교수님과 승부 협의를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현재 하고 싶은 토픽이 2개, 그에 따라 메인 지도 교수님이 되실 분도 2분 고민하고..

왕십리홍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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